아기가 앉아 있기에 익숙해지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, 문화센터 오감놀이 수업에 미술가운은 필수 준비물이다.
옷을 갈아입힐 걱정 없이 아기는 놀이에 집중할 수 있다.
최근 구매하고 만족스러운 미술가운에 대한 소개를 하려 한다.
가장 큰 장점은 1) 귀엽다.
7개월 아기는 더비핑크 S사이즈가 너무나 깜찍하게 잘 맞았다. 키 66센치 몸무게 8키로 정도이다.
두번째 장점은 2)쿠팡 배송이 가능하다.
뒤돌아서면 할 일을 잊어버리는 요즘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전날 쿠팡으로 새벽배송이 가능하다. 본인도 그렇게 제품을 구매했다.
마지막 아주 큰 장점은 3) 자기주도 이유식 정리가 쉬워진다.
식판에 미술가운을 아래와 같이 끼운 다음
아기 상체만 입힌 후 목 뒤를 집게로 고정하여 이유식을 진행한다.
이유식을 다 먹고 나면
아기만 꺼내 손, 발, 얼굴을 씼긴 후
미술가운과 식판대만 분리하여 청소하면 끝~!
단점을 생각해보았다.
태열이 많은 아기는 전신을 덮는 미술가운을 답답해할 수 있을 것 같다.
시중에 상, 하의가 분리되는 미술가운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.
가볍게 구매했지만 최근 육아를 재밌고 편리하게 해준 아이템이다.
미술가운이 필요할 지 구매를 망설이거나,
예쁜 디자인을 검색 중인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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